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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동네 탐험기 3 - 우리가 사랑하는 동네

국내편

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목적지가 멀고 가까움을 신경쓰지는 않죠. 맘에 둔 곳이 어디든, 그곳에 맘이 가있다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. 그렇게 우리나라의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. 때로는 맘을 두고 온 곳을 찾아갔고, 때로는 맘이 그쯤 있을거라 짐작하고 떠났어요. 어떤 곳엔 마음 한자락을 놓고 왔으며, 또다른 어디에선 빈 마음을 채우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. 어딘가에 무엇을 찾으러 가는 것이 여행일수도, 어딘가에 무엇을 버리고 오는 것이 여행일 수도 있겠지요. 이렇게 ‘남의 동네 탐험기’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습니다. 오늘은 ‘우리가 사랑하는 동네’로 여행을 떠나봐요.
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목적지가 멀고 가까움을 신경쓰지는 않죠.
맘에 둔 곳이 어디든, 그곳에 맘이 가있다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.
그렇게 우리나라의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.

때로는 맘을 두고 온 곳을 찾아갔고, 때로는 맘이 그쯤 있을거라 짐작하고 떠났어요.
어떤 곳엔 마음 한자락을 놓고 왔으며, 또다른 어디에선 빈 마음을 채우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.
어딘가에 무엇을 찾으러 가는 것이 여행일수도, 어딘가에 무엇을 버리고 오는 것이 여행일 수도 있겠지요.

이렇게 ‘남의 동네 탐험기’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습니다.
오늘은 ‘우리가 사랑하는 동네’로 여행을 떠나봐요.
책을 읽고, 여행을 하고, 글을 씁니다. 나름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.

단행본
그저 그리워할 뿐이다 – 풍백미디어
이토록 낚시가 좋아지는 순간 – 설렘

전자책
순례자인척 하는 자의 순례여행기
남의 동네 탐험기1 – 미국 로스앤젤레스 편
남의 동네 탐험기2 – 네 도시에서 만난 여행의 순간

그리고, 웹진 ‘쓰임’을 발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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